[ 연남동 맛집 ] 경양카츠 :: 다양한 프리미엄 돈까스를 자랑하는 홍대맛집

 

연남동 맛집

" 경양카츠 연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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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3 생각 기록

시간이 유독 빠르게 지나가는 5월인 것 같다. 어느세 또 5월이 끝나간다. 매일 오늘은 오늘이 처음이다. 내일도 내일이 처음이겠지. 매일 처음인 오늘을 살아간다. 다시 안 올 매일의 오늘 말이다. 또 다시 올 내일의 오늘. 최근 새로운 자극에 대해서 갈망하여, 다른 무언가를 찾아 헤매였었다. 이렇게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책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이런 감정은 내 안에서 피어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 있는 나를 인정하고 나만의 생각으로써 나에게 기능하고 내가 되는 것이 답이겠다. 

어떤 방향성이 없는 목표를 생산성이라는 보상회로의 자극을 위해 기록이라는 방법은 참 좋은 방법인 듯 하다. 그렇게 방향성 없는 목표에 대한 작은 성공을 위해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오늘의 맛집 연남동까지 또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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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카츠 외관

방문시간 오후 6시20분 쯤으로 만석이였고,

매장 입구에 있는 종이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어요.

공간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특별한 방향성 없이 정사각형의 공간 안에 6테이블 정도 마련되어있어요.

들어오자마자 입구 앞에 테이블을 안내 받았습니다. 😊

치즈카츠를 주문했어요 !

14,800 원.

경양카츠 연남점의 치즈카츠

여기도 참 한상차림이 푸짐하네요? ㅎㅎ😁

돈까스다운 낯설지 않은 밑반찬들입니다.

작은 뚜껑에 밥이 가려져 나왔는데,

열어보니 이런 미니어처스러운 작은 계란이 숨어있었어요 ㅎㅎ

 

두툼한 돈까스 안에 치즈가 발라져있다고 해야할까요?

치즈가 깊지는 않지만, 양은 적당했어요.

돈까스 소스에 찍어 먹어봤어요.

치즈카츠답게 치즈의 식감과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

이렇게 쭉 치즈가 늘어나는 것도 한 번 담아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싹 마무리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