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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주민센터2

[ 종로구 부암동 맛집 ] 맘스키친 :: 부암동에 일본가정식 차려줘서 고마워요 종로구 부암동 맛집 " 맘스키친 " 어쩌다보니 실제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정식 식당을 다녀왔다. 이 동네가 갖는 매력에 이끌려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하지만, 길이 끝나는 곳에 자리하고있는 맘스키친으로 부암동의 새로움을 재발견한다. 방문시간 5시 식사하고 있는 손님들로 식당 안은 만석이었지만, 마침 식사 마치고 나가는 손님들도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었다. 식당 내부도 부암동의 분위기가 잘 묻어있다. 벽면에 개인 혼밥할 수 있는 작은 책상이 하나 있다. 책상이 어디서 많이 본 책상이다. 서랍 밑이 있나 손을 넣어본다. 식당 내부에 따로 붙어있는 메뉴판이 없어서 메뉴판을 받았다. 앉아있으면 와서 주문받는 줄 알았다. 받은 메뉴판 맨 첫장에 눈에 띄는 첫 단락을 확인한다. " 특별한 요리.. 2022. 1. 15.
[ 수제버거 맛집 ] :: 부암동 레이지버거 클럽 - 수제버거다운 차별화 된 확실한 맛 ! 부암동 도장깨기. 부암동 맛집 레이지버거 클럽 어쩌다보니 몇 년 동안 발걸음하게 된 곳곳에 숨겨진 부암동의 매력을 도장깨기 느낌으로 기록할까 싶다. 오늘은 일산과 서울 부암동 딱 2곳에만 있는 수제버거 맛집 레이지버거 클럽을 기록한다.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겸사겸사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겨서 방문했다. 저 돌계단도 이렇게 보니 SNS 감성 나오는 듯? 각 메뉴마다 햄버거의 구성요소 확인 후 레이지 갈릭 버거 주문 ! 레이지 갈릭 + 하이네켄 = 15,500원 개인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서 식사할 수 있다.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단품 하나에 9,500원이나 한다.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님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음.. 화창한..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