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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록

[ 샤로수길 맛집 ] 모다모다 ::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일탈 속에서 발견한 카레 맛집

by 빈플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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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 맛집

" 모다모다 "


반복적인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찾기위해 서울 여행 중 발견한 샤로수길 !

딱 한 달만이라도 내 마음대로 이끄는대로 여기저기 떠나보려는 생각에서 시작된 생각의 탄생이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습관처럼 방문했던 곳에서 벗어나 다른 무언가를 의식적으로 또 주체적으로 오늘을 축적시킨 것에

대단한 생각의 힘을 발견하며,

오늘의 맛집 " 모다모다 "를 기록한다.


노란색으로-채색된-입구가-한-눈에-들어온다
모다모다 입구

샤로수길 초입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모다모다 외관 입구입니다.

노랑색 원톤으로 입구에 특징을 줘서 한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요.

오늘의 픽은 모다카레 + 치즈카츠 !

물병 디자인이 별거 아니지만, 새롭고 참신하네요. 👍

새로운 자극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것도 

보게되네요.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존재였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보니 미니어처 같네요.

 

이렇게 상차림이 나왔는데요 !

한 참을 돌아다니다가 보니 배가 많이 고팠어요. ㅎㅎ

가격 10,500원.

매장 규모는 사진으로 담지는 못 했지만,

식사하는 공간은 2평 정도 되보이고,

벽 테이블 혼밥석 = 6명 수용 가능하고,

2인용 테이블은 3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잘 비벼, 한 숟갈 떠본 첫 입은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

맛은 일본식 카레와 같습니다.

꼭 마치 비쥬얼은 게장에 비빈것처럼 나왔네요.

반으로-잘린-치즈카츠-안에-치즈가-흘러나온다
모다모다의 치즈카츠

맛이 처음먹어보는 그런 맛은 아니고,

경험해본 맛인데 어디 모난데 없이

기본에 충실합니다.

저 치즈라는게 참 신기한 것이 맛이 있다라기보다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느낌인데,

결국 맛이 있는 맛이에요.

저 맛을 상기하다보니 말이 말같지 않은 표현이 나왔네요. ㅎㅎ

늘 그렇듯, 완뚝입니다요 ~😁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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