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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6

카카오뷰 떡상으로 인한 외부유입 증가 디지털 노마드는 잘 모르겠고, 디지털 노가다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 카카오뷰를 작년 말에 알게 되었는데요. 게시물 발행 10개에 친구 100명 조건으로 진입장벽도 낮고 해볼만하다 싶어서 티스토리 계정과 연동해서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평소 카카오뷰로 유입이 되봐야 방문자 수 30~40명 정도였는데, 발행한지 1시간 쯤 지났을까? 갑자기 카카오뷰가 떡상하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방문자 수를 기록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름의 팁을 공유하고자 기록합니다. 묶어서 발행하기 시각적 가독성은 직관성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일부러 스크린샷에 표시된 4번째 스타일로 2개를 묶어 발행했었어요. 왜 2개까지만 했냐면, 3개 또는 4개 묶으면 3번째, 4번째는 사진이 아니라 글로 나오기 때문에 .. 2022. 1. 26.
뒤늦은 과거 결산 " 넋두리 " 담벼락에 적힌 과거 글의 여운이 한 참을 머무르게 한다. 음악, 그림, 글, 예술이 좋다. 쪼꼬미 생명체 아직 키가 1m는 안된 듯. 😁 할머니가 "강아지", "내 새끼"라고 한 말이 뭔지 알겠다. 과거, 좋은 날 경리단 길 초입의 노상 상차림. 매일의 오늘을 되돌아보면서 시각적 직관성으로 기록한다는 것이 예술적 창의력을 자극한다. 예술적 창의력은 단순함에서 파생된 다작에서 나올지도 모르겠다. " 봄 왔다고 막 쓰다가는 벚꽃만 엔딩이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 저 "만"에 주목할 만 하다... 행복 뭐 별거 있나. 국내 여행지 계획 ㄱㄱ 음🤔 일단 저 코디 맘에 듦. 2022. 1. 9.
신세계 백화점 본점. 청계천. 오랜만에 애성회관에서 식사하고 겸사겸사 걸어서 명동 근처까지 왔다. 인스타그램에서 봤던게 이거구나 ! 실제 백화점 기준으로 사람들이 다 백화점만 찍고 있다. 하나같이 다 신세계 백화점만 찍고 있는게 인상적이여서 나도 남겨봤다ㅋㅋㅋㅋ😁 활발한 거리 분위기와 아직 오지 않은 크리스마스스러운 분위기에 기분이 들뜬다. 저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로 이 곳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걷다보니 영풍문구도 들렸다가 청계천을 걷는다. 진짜 오랜만이다. 그냥 퇴근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는 것일까 ? 청계천은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다. 끝 🤞 2021. 12. 17.
부암동. 멘야산다이메 대학로. 오르골 무드등 부암동 언덕길에서 미세먼지 없는 서울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해봤다. 이건 정말 잘 담았다. 보정한 것이긴 하지만, 저 날의 색감을 최대한 표현해봤다. 사진은 빛을 담는 것이라고 하던데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빛의 분위기.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멘야산다이메 대학로점. 바 테이블과 2인석 3테이블 정도 차지하는 일본스러운 공간이다. 오늘은 먹기 전에 찍어야지라고 생각했었다. 👍 다 먹고 꼬들밥에 비벼먹는게 마제소바의 꽃. 라멘집 웨이팅 기다리면서 찍은 대학로 골목길. 거리마다 나뭇가지처럼 퍼진 골목길들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묻어있다. 오랜만에 켜본 오르골 무드등. 항상 깜깜한 천장보면서 잠들었는데 나름 분위기 괜찮은듯하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