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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잘 좀 살자

by 빈플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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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꽃이 피는 시기 "

계획이라는 것은 목표가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의 요소를 한 단계씩 행동해 나갈 때의 만족감이 그 다음으로 넘어가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즉, 작은 성공의 반복이 큰 성공을 이루게 한다는 것.

계획은 동기부여고 목표는 보상회로다. 상상 속에서 목표하던 것을 실제로 이루었을 때의 그 뿌듯함. 이것이 바로 보상회로다. 오늘을 계획함에 있어 첫 단계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실현하고, 이 과정에서 보상회로가 다음 계획으로 나아가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과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자기 스스로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기효능감으로 이어진다.

정신적 가치든 물질적 가치든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욕망회로는 통제회로 없이는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돈이 없는데 배는 고프고 당장가서 먹고싶은 피자를 먹겠다는 것은 범죄고 이것이 욕망회로다.

하지만, 피자가 먹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돈을 벌어야겠다고 계획하는 것은 통제회로가 한다. 이 과정의 끝에서 앞서 말한 자기효능감을 작용하게 하는 원리가 발생한다. 마치 스스로가 꿈꾸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보다 더한 자신감. 이런 모든 과정이 오늘 안에서 일어나고 켜켜이 반복적인 오늘이 쌓인다면? 이런 사람은 뭐가되도 될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생각의 자국

언어화되지 않은 원초적 생각의 모형을 언어화하여 말할 뿐이고, 그 원초적 생각의 태어남으로써 마인드맵처럼 또는 개인의 성향으로 또 생각이 태어날 뿐이고, 나는 이 생각을 글로 썻을 뿐이고, 다 각각의 생각은 그 생각에 맞게 기능할 뿐이고, 오로지 단 하나의 생각으로써 그 생각은 존재할 뿐이다. 원하는 만족감이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거부해버리는 작용이 마치 강박관념의 매커니즘과 비슷하다. 침투적이기 때문에. 

그저 무의식 속 생각씨앗들의 피어오름이 다양할 뿐임을 인정할 것.

 


 

생각장님

모로가도 도는 나오게 되있다. 다양한 선택지에서 뭐가 가장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시간은 계속가고 기회는 멀어진다. 이미 존재하는 선택지들에서 아예 존재하지 않는 선택지들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 새로운 선택지가 날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그러나 이미 발견한 선택지들도 이렇게 탄생한 선택지들이다. 또 새로움을 찾고, 발견된 선택지는 버림받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은 지금을 소중하게 만든다. 하마터면 생각장님이 될 뻔. 발견해놓고도 보려고 하질 않으니, 또 버려지고 버리겠지. 발견된 선택지들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줄 알아야겠다. 어떻게? " 모로가도 도는 나온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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