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기록29 [인사동 맛집] :: 플러스 84 - 베트남 음식의 미증유의 맛 인사동 맛집 베트남 반미 " 플러스 84 " . . . 베트남 음식의 미증유[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는]의 맛을 플러스 84의 식사로 또, 그 시절을 회상하며 오늘을 기록한다. - 예전에 인사동 근처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인과 방문한 적이 있는 베트남 식당을 오랜만에 찾았다. 지인 추천으로 먹어 본 반미 !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고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고수라는 풀이 처음에는 뭐 이런 맛이 있나 거부감이 있었지만, 묘하게 식사와 곁들여 먹기에 매력이 있다. 샴푸 먹어 본 적 없지만, ' 이건 뭐 샴푸 향 같기도 하고...' 안국동이나 인사동은 나무의 가지처럼 뻗은 골목길들에 맛집들이 숨어있다. 오랜만에 찾은 곳, 여전히 변함없다. 화장실은 1층 내부에 마련돼있고,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복층구조다. 여기.. 2021. 12. 28. [ 수제버거 맛집 ] :: 부암동 레이지버거 클럽 - 수제버거다운 차별화 된 확실한 맛 ! 부암동 도장깨기. 부암동 맛집 레이지버거 클럽 어쩌다보니 몇 년 동안 발걸음하게 된 곳곳에 숨겨진 부암동의 매력을 도장깨기 느낌으로 기록할까 싶다. 오늘은 일산과 서울 부암동 딱 2곳에만 있는 수제버거 맛집 레이지버거 클럽을 기록한다.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겸사겸사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겨서 방문했다. 저 돌계단도 이렇게 보니 SNS 감성 나오는 듯? 각 메뉴마다 햄버거의 구성요소 확인 후 레이지 갈릭 버거 주문 ! 레이지 갈릭 + 하이네켄 = 15,500원 개인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서 식사할 수 있다.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단품 하나에 9,500원이나 한다.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님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음.. 화창한.. 2021. 12. 27. [ 안국역 맛집 ] :: 오레노라멘 인사점 - 줄서서 먹는 골목길 숨은 맛집 안국역 맛집 오레노 라멘 안국역 커피빈을 가끔 갈 때가 있는데 2층에서 안국역의 골목이 보이는 곳이 있다. 2층에서 유독 눈에 치이는 한 공간이 보인다. 분주히 움직이는 직원들,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바로 커피빈 안국동 우체국이 나온다. 그 옆길로 골목길이 하나 있는데 이 골목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왼쪽으로 길이 나온다. 'ㄱ'자 모양 저 골목 끝 바로 앞에 위치한 오레노 라멘 ! 반층 높이 정도 올라가는 계단 . 저녁 6시쯤 방문했을 때 만석이였다. 여기도 'ㄷ'자형 바 테이블인데 여기는 혼자 오거나 대부분이 커플 단위였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방식이다. 카라빠이탄 주문 ! 가격 10,000원. 하이볼,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대략 10명 가까이 되는 직원.. 2021. 12. 25. 외관부터 느껴지는 진정한 돈까스 맛집 :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 소고기국밥 돈까스 맛집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 소고기국밥 " 옛날 짜장 " . . . 보통 간판 이름을 검색하기에 식당의 이름이 있지만, 여긴 이렇다 할 검색단어가 애매하다. '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소고기국밥 '이라고 검색해도 나오고, ' 옛날 짜장 '이라고 검색해도 나온다. 뭔가 날것의 그대로로 장사하는 느낌이 맛집 느낌을 풍긴다. 기사식당으로 원래 24시간 영업이었지만, 코로나 이후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간판에서 처럼 돈까스, 짜장면, 우동, 소고기 국밥을 주로 다룬다. 검색에서 나오는 가격정보가 다르다. 이 차림표를 참고하는 게 좋겠다. 9 테이블 정도를 구성하고 있는 꽤 넓은 식당이다. 전체적으로 차림표의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식 카레는 개인적으로 특징적이라고 할 맛은 아니다. 왜냐면.. 2021. 12. 23.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