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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록

[ 경복궁/서촌 맛집 ] 칸다소바 :: 마제소바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일단 여기부터 경험하길 추천

by 빈플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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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촌 맛집

" 칸다소바 "

 

 

왠일로 매장 앞에서 오늘은 기다리는 줄이 없나 싶어서 

냅다 들어가 주문부터 ! 하지만, 다른 매장 줄인줄 알았으나 주문하고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길 건너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때마다 항상 줄서서 기다리는 마제소바 맛집

경복궁의 칸다소바를 소개하고 기록합니다.

 

대기번호 118번이었다. 내 앞에 9명 대기 중

15분쯤 기다렸을까 차례가 왔습니다 !

식사하고 나오는 손님의 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식사 할 수 있었어요.

회전율이 좋아서 기다려볼만 한 것 같아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하면 주문한 식사를 가져다 주십니다. 

😊

오늘의 식사 마제소바

10,000원.

'ㄷ'자 형 바 테이블로 되어있고,

자리 앞에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다양한-요리재료가-들어가있는-비비기-전-마제소바
칸다소바의 마제소바

칸다소바에서 처음 먹어본

마제소바를 잊을 수가 없네요.

여기는 분명히 줄 서서 먹을 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우동처럼 굵은 면발의 식감과

잘 버무려진 내용물의 조화가

먹을 때마다 기대치를 

100%만족시키는 것 같아요. 😊

자리에-붙어있는-식사법대로-먹기위해-면1/3정도-남은-마제소바
1/3정도 남은 마제소바

면은 이 정도 남겨놓고,

식사법에 나와있는대로 바 테이블에 올려

밥을 주문했어요.

공기밥 가격 ❌

직원분께 밥을 주문하고

바테이블 위에 올려주면

이렇게 밥을 얹어서 주신답니다.

이게 적당량의 국물이 있어야

밥이랑 잘 섞여서,

면이 1/3정도 남았을 때

밥을 시키라고 한 것 같네요.

밥을 비벼먹기에 좋은 황금비율인 듯.

🤔

 

완뚝 ❗️

 

너무 맛있으면 옆에 사람을 치는? 사람이 있고,

너무 맛있어서 화가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서 2가지 리액션을 다 보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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