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스갤러리1 [ 성북구 카페 ] 르한스 :: 아, 그냥 맨날 가고싶은 정릉동 카페 성북구 카페 정릉동 " 르한스 " 다 떠내려갈듯이 비가 오더니,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날인가보다. 이틀 전에 방문해보기로 했었으나, 폭우로 오늘 방문하게 되었다. 미리 앞날의 더운 날을 예견하듯, 꽤나 더운 날이였다. 국민대학교 근처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가파른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다보니 땀이 어느새 송골송골 맺혀있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이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넉넉하게 마련되어있는 주차장길을 따라 가다보니 이런 숲 속 마을같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다. 다소 더운 날씨에 발걸음한 것을 보상하듯, 공간 안의 시원함이 너무 반가웠다. 몇 일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비가 어찌나 다 떠내려보낼 듯이 오던지.. 오늘 날씨가 좋아서 오늘이다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공간이 직선 방향성을 갖고 있으며, 입구 .. 2022.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