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남동 일본가정식1 [ 연희동 맛집 ] 시오 :: 무작정 떠난 버스여행에서 만난 일본가정식 '시오' 연희동 일본 가정식 맛집 " 시오 "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오늘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생각이 매몰되어 강박관념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닿는다. ' 행복해서 웃는다 '도 말이 되지만, 반대로 ' 웃어서 행복하다. ' 도 말이 된다. 행복한 상태가 선행 조건이 되어야 웃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란 그냥 막연한 생각의 행위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 또한 깨닿는 오늘이다. 오늘을 되돌아보고 무수한 생각의 자국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오늘의 맛집 기록을 시작한다. 평소 타던 버스를 타고 무작정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버스여행을 하던 중 연남동에 내려 발 닿는대로 오다보니 배고파서 ' 시오 '라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고 꽤나 유명한 곳인가봐요. 이..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