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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부암동. 멘야산다이메 대학로. 오르골 무드등

by 빈플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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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언덕길에서 미세먼지 없는 서울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해봤다. 

이건 정말 잘 담았다. 보정한 것이긴 하지만, 저 날의 색감을 최대한 표현해봤다.

사진은 빛을 담는 것이라고 하던데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빛의 분위기.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멘야산다이메 대학로점. 

바 테이블과 2인석 3테이블 정도 차지하는 일본스러운 공간이다.

오늘은 먹기 전에 찍어야지라고 생각했었다. 👍

다 먹고 꼬들밥에 비벼먹는게 마제소바의 꽃.

 

라멘집 웨이팅 기다리면서 찍은 대학로 골목길.

거리마다 나뭇가지처럼 퍼진 골목길들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묻어있다.

오랜만에 켜본 오르골 무드등.

항상 깜깜한 천장보면서 잠들었는데 나름 분위기 괜찮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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