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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기록

[ 광화문 카페 ] 페이퍼 마쉐 :: 광화문 빌딩 숲과 청계천사이에서 유럽 다녀오기

by 빈플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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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카페 ]

" 페이퍼 마쉐 "

 


 

종로 1가 빌딩 숲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 페이퍼 마쉐 "

페이퍼는 종이고, 마쉐는 어떤 화학 요소의 농도라고 나온다.

뭐 '종이의 농도' 정도되겠다.

저 단어가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장소'를 연상케 한다.

어디 닉값하는지 한 번 보기로 !

유럽의-집을-연상케하는-매장-입구
카페 페이퍼 마쉐 입구

입구만 보면 꼭 유럽풍 외관 디자인으로 되있다.

페이퍼 마쉐 메뉴

무조건 아아

4,300원

 

1월의-광화문은-너무-춥다
페이퍼 마쉐의 1층 야외 테라스

 

너무 추워서 저 공간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계절에 따라 보이는 장면이 다른데

저 공간을 무력하게 둔 것 같아 아쉽다.

 

음 1층은 닉값하는 듯.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1.618의 황금비

 

나무 타일에 전면 3분할 창문과 유럽풍 가구로

꼭 남에집에 와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 잡지에나 나올 것 같은 장면이다.

사진 좀 잘 찍는 듯? 🤔

화장실은 2층 

' 비행기의 청결도에 따라 기장의 운전실력을 가늠한다 ' 고

 카페의 전체적인 청결도는 화장실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보여지기에 채이는 곳 없이 깔끔하고

 조말론 디퓨저가 비치되있다.

2층에 올라오자마자 사진찍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1시간 정도 체류하면서 지켜본 바

 대략 1천장 이상은 찍은 듯 싶다.

아마도, 의류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 인듯.

' 이렇게 많이 찍으면, 편집을 어떻게 하지? '

호기심 자극한다.

확실히, 이 공간을 장면으로 담기에

군더더기 없이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컷은 잘 나왔을 것 같다.

3층은 테라스가 있는지,

사람들이 저 계단을 몇번을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온다. 

아무래도 막혀있는 듯.

2층은 포토존이 많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사진 찍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저 대리석 인테리어에 뚫린 콘센트로 보아

스탠딩 워크를 위한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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