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부터 느껴지는 진정한 돈까스 맛집 :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 소고기국밥

돈까스 맛집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 소고기국밥
" 옛날 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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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간판 이름을 검색하기에 식당의 이름이 있지만, 여긴 이렇다 할 검색단어가 애매하다.
' 왕돈까스 생면 짜장 우동소고기국밥 '이라고 검색해도 나오고,
' 옛날 짜장 '이라고 검색해도 나온다.
뭔가 날것의 그대로로 장사하는 느낌이 맛집 느낌을 풍긴다.

기사식당으로 원래 24시간 영업이었지만, 코로나 이후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간판에서 처럼 돈까스, 짜장면, 우동, 소고기 국밥을 주로 다룬다.

검색에서 나오는 가격정보가 다르다.

이 차림표를 참고하는 게 좋겠다.

 

 

9 테이블 정도를 구성하고 있는 꽤 넓은 식당이다.

전체적으로 차림표의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식 카레는 개인적으로 특징적이라고 할 맛은 아니다.

왜냐면, 다른 식당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기 때문에

 

 

김치, 단무지,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준비돼있다.

식사를 준비하는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개인적으로 찍어먹는 것보다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를 선호하는데

이 옛날식 왕돈까스가 내 개인적 기호에 잘 맞는다.

또 6,000원이란 가격에 이 맛이라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확실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이 돈까스가 이 식당을 먹여 살리는 효자상품이라 확신한다.

이 외에 우동도 확실히 여기만의 특징이 있는 맛이 있다. 👍

4,000원에 500원 추가해서 곱빼기로 시키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가 안 그래도 맛있는데 너무 맛있게 식사했다.

저 샐러드를 샐러드 소스에 잘 섞어서 같이 먹으면 그 조화가 중독성 있는 맛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소화가 빨리되서 금방 배고파진다.

가끔 방문하는 곳이지만, 이 맛이 참 질리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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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완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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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5: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