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광화문점
" 우육면관 "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서 알게된 음식점이 많다. 그 중 하나 우육면관 !
오늘까지 한 4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 중독성 있는 맛은 아닌것 같은데 가끔 생각난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은 우육면관의 우육면으로 오늘을 기록한다.
빌딩 숲 사이로 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 깔끔한 외관과 통유리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유독 눈에 띄는 곳이다.
지점이름은 광화문점이지만 광화문과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종각역에서 가깝다.
이 곳의 특성상 회사원들이 많은 것 같다. 또 SNS에 알려지기도 한 곳이다보니 친구나 연인단위로도 많이 오는 것 같다.
총 2층으로 구성되있는데 1층은 바 테이블로 되있다.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아 내부 테이블은 못 찍었다.
'ㄷ'형 바 테이블이기 때문에 바 테이블 안에 있는 직원과 교류가 쉽다.
' 미슐랭에도 선정된 곳이라고하는데 음.. 미슐랭이고 뭐고 잘 모르겠고
맛있단 뜻이겠지 '
일단 1층 메뉴와 2층 메뉴가 다르다.
1층은 간단하게 4가지 메뉴가 있지만,
2층은 저녁술상이나 전골 등을 식사할 수 있게 준비되있기 때문에 공간을 분리시켜 놓은 것 같다.
오늘은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우육면 !
전화 예약 가능 ✓
술상은 광화문점만 가능
우육면
식사하기 전에 라장 3방울 뿌려주고~
개인적으로 고수를 육수에 적셔 면과 같이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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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처음 먹어봤을 때는 이런 맛이 있나 싶었다.
이 새로운 맛을 느낄 때의 반가움을 환영한다.😊
비쥬얼은 뭔가 라멘같기도 한 것이 그 맛은 전혀 다르다.
일단 면을 다 먹고 밥을 시켰다. 필요에 따라 달라고 하면 그냥 준다.
라면먹고 밥 말아먹는 느낌인데, 분명히 해장에도 좋을 거라 본다. ㅋㅋ
해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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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록과 완뚝으로 만족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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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17:30
종각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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