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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록

종로구 부암동 맛집 :: 란저우 우육면

by 빈플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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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동 맛집

란저우 우육면

저 앞에 보이는 오늘의 리뷰 장소 😁 이번에는 또 뭘 완뚝해볼까

이 언덕길이 주는 ' 동네 ' 분위기가 매 번 반갑다.

4차선 도로 양 옆으로 맛집처럼 보이는 식당들이 위치해있다. 

가볼 곳이 많구나😁

와.. 메뉴 진짜 많네.. 저걸 다 할 줄 아는것도 신기하고, 요리에 맞게 식재료를 기억하는것도 신기하다.

음.. 뭐 인간이 못하는게 뭐가 있겠나.

 

시각적으로 보이는 메뉴의 비쥬얼이 웬만한 요리 실력아니면 따라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다. 

"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란 말 " 맛잇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일단 무난해보이는 얼간면을 주문 !

식사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확인된 것은 오이향이다.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와 이런 맛도 있구나..? 그 동안 얼마나 모르고 살았나싶다.

다른 식사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여기는 분명 또 올 것 같다.

저거 다 먹어볼려면 여기 단골되겠다. ☺️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

 마제소바랑 비슷한 맛이라고 해야될까?

고수 맛이 특이해서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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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지나갈 때, 뭐길래 줄서있나라고만 생각했었지 가볼 생각은 못 해봤다.

줄서서 기다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 포스팅이 의외의 기쁨을 준다.

각 나라의 요리의 다양성을 맛보려니 벌써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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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싹 긁어먹은 것들 모아놓고 보니 

나도 참 식사에 진심이다.

이게 뭐라고 또 뿌듯

😊👍

블로그 쓰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오늘은 뭘 할까란 질문을 하게하고 답이 나온 생각을 행동하면서 삶에 의욕이 생겨난다.

생산적인 오늘과 기록한다는 것에 담긴 효과에 대해 개인의 철학을 다시 상기한다.

의욕이 생산성과 기록이라는 요소를 연결하고 삶을 의미있게 한다.

 

월요일 휴무

토~일 11:30~22:3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화~금 11:30~22: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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